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동물체험
- 긍정적인상호작용
- 올바른감정표현
- 육아정보
- 여름산책
- 겨울방학간식
- 꾸안꾸
- 오컬트소설
- 불안감
- 아들키우기
- 강아지건강
- 최민준소장
- 사과는용기
- 아들연구소
- 틱
- 소아정신의학과
- 펫티켓
- 강아지산책
- 초등3학년필독
- 오넛티
- 청주가볼만한곳
- 오산가볼만한곳
- 학교가기싫은아이
- 퇴마록
- 백희나작가
- 백세희
- 아이와가볼만한곳
- 훈육의노하우
- 김보통작가
- 앤서니브라운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12)
자존감은 홈메이드
퇴마록은 총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국내 편, 세계 편, 혼세 편, 말세 편그중 세계 편은 총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창기 버전은 총 4권이었는데. 표지 리뉴얼이 되면서 3권으로 되었어요.기존 책 보다 두꺼워졌지만 눈 깜빡할 사이 읽을 수 있습니다. 세계 편은 블랙서클이라는 악의 집단에 대적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국내 편 마지막에 블랙서클이 등장했었는 요~세계로 떠나며 블랙서클에 대적하게 됩니다. 참 무시무시한 적들을 만나고 그때마다 목숨을 내걸고 싸우는 퇴마사들의 이야기입니다. 국내 편보다 배경이 커진 만큼 어려운 지명, 용어들이 등장합니다.그렇지만 전혀 읽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아요. 세계에서 블랙서클과 무사히 대적을 마친 퇴마사들의 이야기는 혼세 편, 말세 편으로 이어집니다. 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무심결에 하는 부정적인 말들이 많습니다."그렇게 하면 안 될걸?""너 때문에 못살아""너는 안돼"하고 말이지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피그말리온 효과는 정신을 집중해 어떤 것을 간절히 소망하면 불가능한 일도 실현된다는 심리적인 효과를말합니다. 긍정적인 말, 긍정적인 생각은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입체주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늘 입버릇처럼 "나는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거야!""나는 갑부로 살다 갑부로 죽을 거야!"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피카소는 삼십 대 초반부터 유명인사가 되어 억만장자의 삶을 살다 갑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 아이와 가장 많은 대화를 하고 소통하는 엄마 혹은 아빠가아이에게 들려주는 말은 인생에..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5·18 모욕 게임' 초등생이 제보 (msn.com)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5·18 모욕 게임' 초등생이 제보영상 바로가기 [앵커]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로블록스'라는 게임 플랫폼이 인기입니다. 누구나 게임을 만들어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방식인데, 이 플랫폼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www.msn.com오늘 신문기사를 보다 초등생이 '518 모욕 게임'을 제보한 아이의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로블록스라는 게임은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여러 가지 소규모 게임 중본인이 하고 싶은 게임에 들어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입니다.저희 아이 또한 로블록스를 좋아하고 있고다양한 소규모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사실 저는 그 안에 어떠한 종류의 게임이 있는지 모두를..
나이가 들 수록 뼈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특히 출산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 대부분 칼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칼슘만 섭취하는 경우 생각보다 몸속 흡수율은 낮을 수 있습니다.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의 흡수를 높이려면,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미네랄 밀도를 높이는 영양소인비타민 D, 비타민K,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1. 칼슘칼슘이 뼈의 주요성분인 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대요~ 채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콩, 견과류, 채소로도 칼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생선, 두부, 치아시드, 참깨, 오렌지 등이 있다. 2. 비타민..
겨울에는 강아지들의 산책 시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요.신발을 신어도 추운데 맨발의 아이들이다 보니,20~30분 내, 그것도 햇살이 있는 시간대에 할 수밖에 없는대요~ 드디어, 산책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 잠깐! 산책이 강아지들에게 왜 이로운지를 잠깐 살펴볼까요? 1. 건강증진 운동량의 증가로 신체 체지방률을 줄이고 근육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역력 및 심장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피부질환 예방과 건강한 관절 유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심리적 안정감강아지의 조상은 원래 늑대과 동물입니다. 사냥본능도 있는 아이들인데 집에서만 키우다 보니 스트레스가 아주 크겠지요?아시다시피 강아지는 산책하면서 냄새를 맡고 다른 강아지들의 체취라든지 만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삼한사미'(3일 춥고 4일 미세먼지 주의보) 더니만, 봄이 되니 '비 아니면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가 언제부터 이렇게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일까요? 오늘도 아침부터 공기질이 빨간불이네요. 이런 날은 괜스레 머리도 아프고 코도 맹맹해지는 기분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환기가 고민입니다. 안 시키고 공청기만 틀자니 뭔가 갑갑하고, 시키자니 빨간불이 눈에 아른거리고요. 미세먼지는 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도 일상생활 중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고 그동안 외부를 통해 들어왔던 미세먼지가 잔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오히려 내부의 미세먼지들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짧게라도 창을 열고 자연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창을 열고 환기..
아이는 성장합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엄마 된 입장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도 많습니다. 특히나, 학령기 이전 허용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학령기가 되면서 따라오는 공부에 대한 압박, 공부에 대한 강압적 분위기가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상황이 되지요. 그나마 여아들은 말로 해결하고는 하지만, 언어적 능력이 평균적으로 여아들에 비해 더딘 남아들의 경우 신체적 이상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신체적 이상이 오면 일단 엄마는 당황하게 되고 그동안 아이에게 했던 강압적인 태도를 모두 버리고 다시 무조건적인 허용의 태도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본분은 공부입니다. 허용적으로 해준다고 그 기본적인 본분을 모두 버리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안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
오랜만에 퇴마록 국내 편을 읽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읽다 보니 새삼 '이런 내용이었나?' 싶더라고요. 소소한 에피소드와 함께 크고 묵직한 이야기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고, 초반에는 박신부와 준후, 현암, 승희의 만남 스토리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우혁 님은 1965년 출생으로, 판타지 소설과 전혀 관련 없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금 봐도 재밌는 이 책은 1993년 7월 PC통신 서비스 하이텔 란에 연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습작도 써 본 적이 없다는데~ 정말 믿을 수 없는 필력인 것 같습니다. 1994년 11월 첫 단행본 출간이 후 국내 편, 세계 편, 혼세 편, 말세 편까지 총 열아홉 권 완간까지 누적부수 1000만 ..
일반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오래 취하면 승모근과 주변 근육이 긴장되면서 어깨 통증이 유발됩니다. 적절한 승모근 스트레칭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벽 짚고 팔 굽혀 펴기, 목 뒤로 젖히기, 앉은 채로 몸통 꺾기, 턱 누르기 동작이 이에 해당하며 하루에 5~6회 이상하면 어깨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을 완화하면 승모근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장기적인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운동법으로는 '원숭이 어깨 운동법'이 있는데요~ 똑바로 선 자세로 양손에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들고 양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 어깨와 팔의 각도를 30도가 되게 한 후 어깨를 최대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기를 10~15회씩 3세트를 반복한 뒤 같은 자세로 양팔을 어깨 위로 뻗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구부려 어깨를..
얼마 전 강아지를 애견호텔에 맡겨야 했었는데.. 저희 아들이 그러더라고요. "엄마, 지금쯤 올리는 뭘 하고 있을까?" '그래, 엄마도 너 학교에 보내면 그런 생각 가끔 해..' 아이가 커갈수록 덜해지기는 하지만, 고학년이 되었음에도 아이가 뭘 할지. 괜찮을지 걱정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모마음인가 봅니다. 그런 마음에 '혹시 학교에서 아이들의 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도서관 사서 자원봉사를 요청하셔서 신청해 보았어요. 대부분의 초등학교에는 도서관이 있고, 도서 구입 및 관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십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책 읽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시다 보니, 정말 그냥 놀이터처럼 지나가다 들르는 곳, 와서 친구들과 책을 읽어도 좋고 그냥 놀이하다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