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컬트소설
- 소아정신의학과
- 여름산책
- 아들연구소
- 불안감
- 오넛티
- 펫티켓
- 청주가볼만한곳
- 틱
- 훈육의노하우
- 동물체험
- 초등3학년필독
- 강아지산책
- 김보통작가
- 퇴마록
- 겨울방학간식
- 학교가기싫은아이
- 사과는용기
- 백세희
- 앤서니브라운
- 강아지건강
- 올바른감정표현
- 긍정적인상호작용
- 육아정보
- 아이와가볼만한곳
- 꾸안꾸
- 아들키우기
- 오산가볼만한곳
- 최민준소장
- 백희나작가
- Today
- Total
목록훈육의노하우 (2)
자존감은 홈메이드
훈육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본 육아고민일 거예요. 어떻게 훈육을 안 하고 아이를 키우겠어요. 정말 훈육을 안 하신 가정이 있다면 가서 기립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대단하세요~" 그렇다면 그 훈육.. 감정이 섞이지 않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요? 칭찬도 훈육도 습관화된 단어가 입에 붙어 있지 않다면 무심결에 막 나가기 쉽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와 훈육할 때 엄마의 좋은 습관 5가지. 1. “응, 그런데...”라고 대답하기 일상생활에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많이 하는 말 1위. “안 돼.” 그런데 그 단어 한마디가 주는 영향력은 아주 강해요. "안 돼."가 대화 앞에 오면 거부당했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거든요. 업무파트너 혹은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상대가 무언가에 대..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라.” 체벌이라는 단어가 우리 시대에는 흔하게 통용되는 단어였어요.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혼났어"라는 말은 아주 자주 듣게 되는 말이었지요. 70년대 끝자락을 잡고 태어난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고등학교 때 저녁시간 이후 매점에 갔다가 야자시간에 원치 않게 늦게 됐어요. 그리고 때마침 선생님한테 걸렸지요... 북채를 들고 다니시던 선생님은 아주 꺼릴 것 없이 "나가 복도에 손"하고 말하셨고, 자연스럽게 복도로 나가서 벽에 등을 대고 손을 들고 서 있었지요.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어요. 이제는 그 어떤 체벌도 용납이 되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우리는 아이를 키우며 훈육을 하지 않기에는 너무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전 글에도 있듯이 보통 사회적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