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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본문
유람선을 타고 고래를 보는 일은 외국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어쩌다 가게 된 울산에서 관련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더라고요.
안타깝게 저희는 정식운항 전날 급하게 방문해서 탑승은 못했지만요~!
고래문화특구에는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박물관,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울산함, 장생포웰리키즈랜드, 장생포문화창고, 장생포모노레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생태체험관, 문화마을, 박물관, 모노레일을 이용했습니다.
생태체험관은 금액대비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족관에서 볼 수는 있지만, 돌고래들이 서로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돌고래에 관심이 많은 아들에게는 딱이었어요.
고래박물관에는 살아있는 고래는 아니지만, 고래의 뼈, 종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스탬프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요.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높은 곳에 위치한 고래문화마을까지 쉽게 갈 수 있어요.
게다가 모노레일이 잠깐이지만 바다옆을 지나가서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도 있고요.
고래문화마을은 어르신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70~80년대를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고래문화마을에서는 미역이 들어간 고래빵도 먹을 수 있고 옛날도시락, 옛날 짜장 등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박물관 주차장은 넓은 편임에도 주차할 곳이 없어 옆쪽에 추가로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말이었지만, 생각보다 주차할 장소는 많았습니다.
바다여서인지 바람이 무척 세긴 했지만, 바닷바람을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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