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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슬기로운 반려인생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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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건 뭐다?바로 산책입니다. 낮이고 밤이고 더울 때나 추울 때나산책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그럼 여름철에 강아지 산책의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집 밖을 나서기만 해도 금세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온몸이 털로 덮이고 땀샘도 적은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더운 날 산책을 할 때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오전 11시 ~ 낮 4시 사이에는 햇빛도 강하고 지면도 너무 뜨겁기 때문에 새벽이나밤 산책이 좋습니다. 특히 새벽 5~6시는 해가 지고 반나절이 지나면서 하루 중 가장 시원한 시간대여서강아지 산책에는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그리고 출근으로 인해 강아지를 혼자 둘 수밖에 없는 분들은 새벽에 산책을 하면 보호자의 하루 시작도상쾌할 뿐 아니라 혼자 ..
나와 반려동물을 든든히 지켜주는 `2024 의료비 지원사업` : 꿈나무기자단 : 경기도뉴스포털 (gg.go.kr) 경기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배려계층과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 장례비를 지원한다. 이 정책 올해 3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마리당 20만 원씩(자부담 4만 원 포함) 총 800마리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은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기본 검진, 질병 치료비 등이며, 지원대상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중위소득 120% 미만 사회적 배려계층과 1인가구를 기준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에 확인해야 하며, 시군구에 따라 중위소득 120% 미만에만 해당하여도 지원이 가능한 시군구도 있다고 한다.
겨울에는 강아지들의 산책 시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요.신발을 신어도 추운데 맨발의 아이들이다 보니,20~30분 내, 그것도 햇살이 있는 시간대에 할 수밖에 없는대요~ 드디어, 산책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 잠깐! 산책이 강아지들에게 왜 이로운지를 잠깐 살펴볼까요? 1. 건강증진 운동량의 증가로 신체 체지방률을 줄이고 근육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역력 및 심장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피부질환 예방과 건강한 관절 유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심리적 안정감강아지의 조상은 원래 늑대과 동물입니다. 사냥본능도 있는 아이들인데 집에서만 키우다 보니 스트레스가 아주 크겠지요?아시다시피 강아지는 산책하면서 냄새를 맡고 다른 강아지들의 체취라든지 만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u4rtz 탐사 실속형 배변패드, 50 x 40 cm, 100매, 1개 COUPANG www.coupang.com 강아지를 키우시다 보면 지속적인 소모성 용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배변판 등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저희 집 상전은 플라스틱 배변판 위에 일회용 패드를 깔아드려야 배변을 하십니다.ㅠ.ㅠ 굳이 화장실에 배변하면서 플라스틱 배변판과 일회용 패드까지 쓰는 진정한 상전이지요. 그러다 보니 굳이 도톰하고 질 좋은 배변패드 쓸 필요가 없었어요. 그러다 찾은 배변패드가 탐사 제품입니다. 이전 쓰던 제품이 도톰하고 질도 매우 좋지만 탐사제품 가격의 두 배어요. 게다가 소변도 정말 자주 보고 깨끗한 배변패드에만 소변을 보다 ..
오늘은 우리 지역에서 강형욱 님의 강연이 있어 다녀왔어요. 펫티켓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는데... 얼마 전 개 식용법이 금지되면서 이제 강아지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도 달라져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강아지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더 많은 부분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된 만큼 반려인인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도 많아진 것이겠지요. 강아지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결도 해주셨는데요. 1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 3인 정도의 기업을 운영하는 마음으로 3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 15인 정도의 기업을 운영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해주셨어요. 알차게 강연시간을 채워 이야기해 주셨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슈가 이미 우리보다 먼저 있었던 독일이나 미국등의 사례를 이야 해 주셨는데. 특히 독일은 반려견 세금을 내고 있..
며칠 전 강아지 귓병에 대해 포스팅했듯이.. 저희 집 강아지가 귓병이 났습니다. 때마침 오늘이 병원 진료 예정이라 버티다가 갔는데요~ 샤워하다 물이 귀에 들어갔을 거라는 저의 추측과는 다르게... 음식물알레르기랍니다.ㅠ.ㅠ 아니 무슨 음식물 알레르기가 입 주변이나 배가 아니고 귀래요? 사람과 다르군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 시에 뭘 자꾸 먹어요. 물론 간식을 안주는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원래부터 막 뛰다가 풀을 뜯어먹긴 했었어요. 산책 시 이물질을 주워 먹는 행동은 이식증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높은 흥분도 대부분 이식증을 보이는 강아지들은 매우 흥분한 상태로 산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분도가 높으면 보호자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입을 댈 수 있습니다..
강아지 귀가 아래로 내려와 있는 강아지들은 귀에 염증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다행히 올리는 그런 것 치고는 귀에 염증이 없이 지내왔는데요~ 며칠 전부터 귓속이 유독 빨갛고, 몸을 자주 털며, 뒷다리로 귀를 긁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저는 못 느꼈는데, 가족들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올리 귀를 자세히 살펴보니 그동안 보지 못한 귀지가 보입니다. 염증 비슷한 색의 귀지네요. 그리고 냄새도 납니다. 귀 세척을 안 해줘도 괜찮았기에 집에 귀 세척액도 없습니다. 급한 마음에 일단 화장솜에 강아지 상처로 처방받았었던 소독액을 묻혀 귀를 닦아주고 잘 말려봅니다. 병원을 가기 전 일단 좀 더 지켜보자 싶어서 세척과 소독을 해주며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강아지 귀 세척은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좋은 대요~ 세척..
낮에 소파에서 깜빡 잠들었는데, 제 옆에 있던 강아지 녀석이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 잠에서 깨었어요. 그렇다면, 강아지 코골이 알아볼까요? 강아지 코골이는 구강과 코를 통과하는 공기 통로가 좁혀져 있을 때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이는 사람이 코를 고는 원리와 매우 유사하며 일부 개들에게는 정상적인 것일 수 있으나, 다른 개들에게는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불도그, 퍼그, 쉬츠와 같이 단두종으로 알려진 납작한 얼굴의 품종들이 코를 고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비만, 알레르기, 호흡기 감염, 이물질, 간접흡연, 약, 비강 종양 또는 용종, 치아문제, 수면자세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강아지가 피곤하면 실제로 더 코골이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 코골이 치료법으로는..
정월대보름이 다가오자, 부럼 깨기를 위해 견과류를 구입했어요. 이전 견과류 맛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강아지가 먼저 달려드네요~ 그 사이 저희 집 강아지는 질병이 생겨서 정해진 사료와 물 이외에는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련한 눈빛을 보내 땅콩 반쪽을 줘봤습니다. 와~ 눈 깜짝할 사이에 와서 먹고 또 아련한 눈빛이네요.ㅠ.ㅠ 강아지 견과류 먹어도 될까요? 견과류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것과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견과류는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이며, 알레르기 반응이나 중독에 대해 비교적 안전하지만, 지방질이 많아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량은 소량으로 제한합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견과류로는 마카다미아 넛과 피칸이 있습니다. ..
길 가다 개 X 밟을 일 없겠네... 공원에 등장한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 (msn.com) 길 가다 개X 밟을 일 없겠네...공원에 등장한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 인천시, 11개 공원에 설치 봉투 판매·사용후 수거까지 처리 행안부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 개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3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집 밖 반려동물의 배변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 www.msn.com 인천시에서 반려동물 배변처리기기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주 2회까지는 무료로 배변봉투를 제공해 주고 처리까지 하는 기계라고 하는데요~ 사실, 강아지를 키운다면 산책 시 배변봉투 챙기고 처리하는 일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가끔 배변봉투를 깜빡하고 나가는 일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배변봉투를 제공까지 해준다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