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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홈메이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제목이 마음에 와닿아서 손이 간 도서. 앞부분 읽다가 살짝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뭐야? 다 가진 의사였어?" 하고 생각했지만 조금 넘어가니 의사지만 본인이 파킨슨에 걸리면서 겪는 심리적 변화. 그렇지만 책이 무겁지 않다. 감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의 길잡이가 되어줄 도서. 지은이 김혜남.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전문의로,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 잘 살아왔지만 마흔세 살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김미경의 마흔 수업 마흔다섯.. 어느새 마흔의 중반이다. 마흔이 되어 달라진 삶이 무엇일까? 스무 살 때는 마흔이 되면 무엇이라도 다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마흔이 되니 남은 건 고민이다. 고뇌다.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은 도서. 책을 읽으니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님의 위안을 듣는 것 같다. 책소개 [김미경의 마흔 수업] 이 책은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마흔이 되도록 이룬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4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성장 매뉴얼이다. 마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금 필요한 마음가짐을 읽히고, 여러 역할 속에서 인생의 균형을 찾으며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 힌트'를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