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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홈메이드
강아지 관절을 망치는 습관 본문
소형견의 경우 특히나 관절이 취약하다는 건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 개는 소형견과 중형견 그 어디 즈음인 것 같아요.
다행히 어릴 적부터 동물병원에 가면 관절은 괜찮다고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그럼,
평소 강아지 관절을 망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과체중
사람이든 강아지든 적정 체중을 넘는 것은 매우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2. 점프, 과격한 달리기
'말티푸 타임'이라고 아시나요? 산책 이후에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거나 에너지가 남았을 경우,
우다다~ 하고 집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는 합니다.
그렇게 흥분한 상태로 뛰는 것도 좋지 않고, 점프를 많이 하는 것도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특히 산책을 가면 흥분해서 주인을 잡아끌며 뛰는 많은데, 주인까지 힘으로 끌고 뛰는 행동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차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발바닥 털 및 발톱 관리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강아지들에게 미끄러운 바닥은 관절에 무리가 가는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이 바닥재질을 바꿀 수 없으니, 발바닥 털과 발톱 관리를 철저히 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4. 서는 자세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주인이 의자에 앉으면 서서 주인과 교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서는 자세가 사람에게는 익숙한 자세이지만, 네발로 다니는 강아지들에게는 굉장히 무리가 오는 자세라고 합니다.
서지 않도록 주인이 자세를 낮춰주세요.
강아지 관절은 한번 고장 나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관리해 주시고, 타고나기를 관절이 약한 강아지도 있다고 하니,
주기적 병원 방문으로 진료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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