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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쉬면 커피를 덜 먹지 않을까?'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전업주부로 지내다 보니 커피를 더 많이 먹게 됩니다.
과다한 카페인 중독이 두통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알고 있고,
커피를 먹는 만큼의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속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도 알고 있지만,
커피를 줄이는 것도 커피를 참는 것도 잘 되지 않네요.
그렇다고 매번 매장에서 커피를 사먹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집에서 원두를 갈아서 내려 먹어봤는데 그것도 참 귀찮습니다.
봉지커피는 커피 맛은 모르지만 확 땡기지는 않고요. ㅎㅎ
그래서 봉지에 들어있는 더치커피도 마셔보고,
다른 회사 제품도 마셔봤지만,
가성비 대비 커피의 향과 제조 시간을 고려할 때 로엘만큼 좋은 제품은 없더라고요.
게다가 로엘은 최적의 로스팅 포인트를 통해 직접 로스팅하고 숙성하여 최고의 맛과 품질, 살균처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원액을 추출합니다.
저는 로엘 제품 중에 '브라질 세하도' 품종을 마시는데요.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구수한 맛이 딱이더라고요.
단순계산으로
통상 1샷이 30미리 정도이니...
1000미리의 더치원액을 사면,
1샷으로 커피를 먹는다면 33잔 정도가 나오겠네요.
그런데 제가 먹어보니 15일 정도 먹었습니다.
저는 주로 라테로 마시다 보니 아메리카노보다 샷이 좀 더 들어가야 커피맛이 나서 더 넣기도 했고,
하루에 거의 2잔은 꼬박꼬박 마시다 보니 15일 먹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커피러버라면,
더치 원액 구입으로 손쉽고 가성비 좋게 커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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