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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홈메이드
홈메이드 요구르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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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coupang.com/a/bgYLmk
매일 화장실을 2~3번을 가는 데에도...
배가 늘 아프다는 아들이 병원에 갔을 때 변비약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증세가 나타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6개월 이상 변비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릴 적부터 유산균은 약으로 먹고 있었지만,
집에 오자마자 '홈빙 초간편 요구르트 제조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후기가 좋았어요.
우유 1000ml가 넘치지 않게 한 컵 덜어내고
(요즘은 우유가 970, 930ml 여서 때때로 덜어내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불가리스 1병을 넣어 잘 섞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자기 전에 켜서 아침까지 쭈욱~ 두시면 떠먹는 요구르트가 됩니다.
8~10시간 켜두어야 한다고 설명서에 되어 있는데요~
저는 10시간 두니깐 조금 더 꾸덕해져서 그릭으로 걸렸을 때 유청이 적어지기도 하고,
바빠서 그릭으로 만들지 못해도 되직한 질감이 좋더라고요.
다른 제품도 많지만, 홈빙 제품의 장점은.
가성비가 좋지만, 우유팩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혹시라도 우유팩이 없다면 용기가 모호해지긴 하지만요~
며칠 전에 깜빡해서 구입한 요구르트를 먹었는데 직접 만드는 되직함을 못 따라와서
결국 바로 만들기도 했답니다.
엄마가 만든 홈메이드 요구르트로 장건강 잘 챙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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