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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홈메이드
꾸안꾸에 필수템-틴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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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coupang.com/a/bfwAA9
어제 등하교룩 때문에 꾸안꾸에 대해 잠깐 하소연을 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찾은 아이템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입술색이 허연 편이라 마스크를 쓸 때는 아주 편했는데,
마스크도 벗고 찬바람이 나니..
허옇다 못해 퍼런색까지.. 혈색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입술에 틴트로 혈색을 좀 주니 좋습니다.
입술을 잘 빨아먹는 스타일이라 틴트도 오래갈 수 있는 것을 좀 찾아봤는데요..
요 녀석은 그나마 좀 갑니다.
아침 등교하기 전 틴트를 바르고 집에 와서 산책하고 아점을 먹고 나도 살포시 남아있어요.
물론 하교하기 전에는 다시 발라야 하지만,
발색도 향기도 먹어도 크게 거북하지 않아서 추천합니다!
저처럼 입술에 바르는 모든 것을 다 음식이나 물과 함께 먹어버리는 분이시라면
'에뛰드 하우스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 강추입니다!
특히, 자몽레드 색깔이 주황색이 섞여 민낯에 바르기 어려운 보통의 립스틱이나 틴트와 다르게
민낯에도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꼭 한번 발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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