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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홈메이드
신비복숭아
우리 집에서 블록으로는 두 블록 넘어 노브랜드 매장이 있다. 뚜벅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뚜벅이에겐 공유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 등등은 너무나 먼 이야기. 정말 큰 마음을 먹고 무더위를 뚫고 지난주 걸어갔다. '어라? 물건이 많네' 지난 동네 보다 종류도 물건도 많은 매장에 반해 구경하고 있을 때였다. '신비복숭아'가 눈에 들어왔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할 틈 없이 한 상자 들고 계산을 하는데. "고객님 1+1 입니다. 뺄까요?" 겁 없는 뚜벅이는 그 말에 혹해서 2 상자를 이고 지고 집까지 왔다. 오면서 검색해보니 신비복숭아는 지금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귀한 복숭아. 집에 와서 죄다 딱딱하길래 후숙을 하기 위해 베란다에 놓고 그나마 물렁한 느낌의 녀석을 하나 씻어 하교한 아들과 씻어 먹었는데 "우와~..
소소한 일상살이
2023. 6. 2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