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홈메이드

오늘 드디어 개학입니다. 길고 긴 겨울방학 터널을 지나 개학이 왔네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준비물을 챙기게 됩니다. 첫날부터 준비물을 들고 가는 것도 좋지만, 담임선생님이 바뀌는 만큼 준비물의 세부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기보다는 첫날 선생님의 전달사항을 듣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필요한 준비물은 가방, 실내화(주머니) 필통(떨어뜨려도 소리 나지 않는 천류) 연필 3~4자루(매일 깎아 확인) 지우개 네임펜 자 색연필, 싸이펜 딱풀, 가위, 스카치테이프 휴지, 물티슈 L홀더, 클리어파일 알림장 그리고 신입생이 아닌 승급생들은 기존에 사용하는 것을 다시 재정비해서 보내주는 것이 좋은 대요~ 이유는 아이가 손에 익은 제품들이다 보니 변수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