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아들연구소
- 소아정신의학과
- 초등3학년필독
- 올바른감정표현
- 동물체험
- 김보통작가
- 틱
- 긍정적인상호작용
- 훈육의노하우
- 백세희
- 여름산책
- 육아정보
- 오컬트소설
- 강아지산책
- 학교가기싫은아이
- 백희나작가
- 강아지건강
- 앤서니브라운
- 불안감
- 아이와가볼만한곳
- 꾸안꾸
- 오넛티
- 청주가볼만한곳
- 아들키우기
- 퇴마록
- 오산가볼만한곳
- 사과는용기
- 최민준소장
- 펫티켓
- 겨울방학간식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이파악하기 (1)
자존감은 홈메이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cTW2/btsjdmXQYDd/FxPmLkNaVRcxSeVMt08kUk/img.jpg)
우리 아이는 불안감이 매우 높다. 학교에 가기 전에 대변 뒤처리 방법을 습득했어야 했으나.. 본인 피셜.. "나 손이 엉덩이에 안닿아." 엄마 피셜.. "그래, 안 닿기도 하지만, 가르칠 여유가 없다." 할머니 피셜.. "아직 아가잖아." 어찌어찌하다 보니.. 아침에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아들이는 뒤처리 못 배우고 학교에 갔다. 그러던 어느 날, (1학년 2학기때인지.. 2학년 1학기 때인지...) 본인이 배가 너무 아파서 응가를 하고 뒤처리를 했단다. 그런데 팬티에도 엉덩이에도 흔적이 없이 잘 처리했다. "우와~ OO아, 너무 잘했다. 그래, 어려운 거 아니야. 다음에도 또 배 아프면 참지 말고 알았지?" 그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뿜뿜하더니.. 다시금 배아픔은 불안감이 되어 아침에 화장실을 서성..
소소한 일상살이
2023. 6. 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