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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이야기 (1)
자존감은 홈메이드

오늘 중요한 강연이 있었어요. 정말 듣고 싶어서 오래전에 강의 신청하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침에 비도 오고, 몸도 찌뿌둥하니, 만사가 귀찮은 거예요. 직장인이라면 영차영차하면서 일어나 회사라도 갔겠지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돌아오니, 그냥 탁~놔지더라고요. 일단 강연 정말 가고 싶고 두고두고 후회는 하겠지만 안 갔어요. 그리고, 책도 읽고 새벽에 '어글리어스'에서 소소한 일거리로 청귤을 주셔서... 청귤청도 담그고(겨울에 기필코 맛나게 마실 거예요!!) 물론 잊지 않고 강아지 산책은 했고요. 그리고 이 생각 저 생각하다 보니, 예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 기억이 났어요. 두 명 다 전업주부로 사는 친구들, 저만 직장인이었어요. 친구들이 저를 부럽다고 하며, 뭐라도 하고 싶은데.. 본인한테 쓸 돈..
소소한 일상살이
2023. 9. 1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