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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홈메이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분노
사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분노가 없진 않았지요. 기존에도 참 다양하게 빈번하게 있긴 했어요. 다만, 이번처럼 칼이라는 무시무시한 도구를 들고 보이는 사람들을 향해 휘둘러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하는 일까지 벌어지지 않았을 뿐이지요. 그럼 예전에는 없던 일이 왜 최근 들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 것일까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어요. 제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가지고 있던 철학도 '우리 어린이집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마을이 되어 주겠다.'였지요. 그런데, 어린이집이 마을의 역할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우리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데 협력자의 역할이지 주양육자처럼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니깐요. 좋은 대학이 삶의 목표인 양 어릴 적부터 공..
소소한 일상살이
2023. 8. 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