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오컬트소설
- 올바른감정표현
- 아들키우기
- 겨울방학간식
- 백세희
- 소아정신의학과
- 오넛티
- 꾸안꾸
- 김보통작가
- 초등3학년필독
- 사과는용기
- 청주가볼만한곳
- 아들연구소
- 퇴마록
- 동물체험
- 아이와가볼만한곳
- 틱
- 앤서니브라운
- 최민준소장
- 강아지산책
- 육아정보
- 불안감
- 강아지건강
- 학교가기싫은아이
- 오산가볼만한곳
- 여름산책
- 훈육의노하우
- 긍정적인상호작용
- 펫티켓
- 백희나작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이의감정읽어주기 (1)
자존감은 홈메이드
참을 忍이 필요한 시점
불과 이틀 전에 올린 글이 바로 '장마 때 아이의 컨디션을 위해 성인의 감정컨트롤이 중요하다'라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새벽부터 비가 오더라고요. 눅눅함, 후덥지근.. 아침부터 그런 어려움을 뚫고 아침밥도 신경 써서 하고 맛나게 드시는 걸 봤지요. 근데 등굣길에 걸어가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지시는 아드님~ 이유를 묻자, 1. 덥다 2. 오늘 아침 책 읽어주는 당번인데 읽어주기 싫다. 읽어주기 싫으면 읽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 주면 되는 것을... 갑자기 화를 다스리지 못했어요. 무뚝뚝한 목소리로 "그냥 읽어주면 되지." 하고 말해버렸네요. 아차! 하고 반성하고 다시 다독였지만 이미 되돌리기에는... 아이들의 투정의 대부분은 단순히 "그냥 감정 읽어주세요"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
소소한 일상살이
2023. 6. 2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