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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아지귓병 (2)
자존감은 홈메이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Y4R90/btsFBek2ZHu/okwsXcnSrcK1D8IciSbWyK/img.jpg)
며칠 전 강아지 귓병에 대해 포스팅했듯이.. 저희 집 강아지가 귓병이 났습니다. 때마침 오늘이 병원 진료 예정이라 버티다가 갔는데요~ 샤워하다 물이 귀에 들어갔을 거라는 저의 추측과는 다르게... 음식물알레르기랍니다.ㅠ.ㅠ 아니 무슨 음식물 알레르기가 입 주변이나 배가 아니고 귀래요? 사람과 다르군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 시에 뭘 자꾸 먹어요. 물론 간식을 안주는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원래부터 막 뛰다가 풀을 뜯어먹긴 했었어요. 산책 시 이물질을 주워 먹는 행동은 이식증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높은 흥분도 대부분 이식증을 보이는 강아지들은 매우 흥분한 상태로 산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분도가 높으면 보호자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입을 댈 수 있습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VC1vF/btsFAvkK727/R2DdQbSPeyKA4Aj3kQom5k/img.png)
강아지 귀가 아래로 내려와 있는 강아지들은 귀에 염증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다행히 올리는 그런 것 치고는 귀에 염증이 없이 지내왔는데요~ 며칠 전부터 귓속이 유독 빨갛고, 몸을 자주 털며, 뒷다리로 귀를 긁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저는 못 느꼈는데, 가족들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올리 귀를 자세히 살펴보니 그동안 보지 못한 귀지가 보입니다. 염증 비슷한 색의 귀지네요. 그리고 냄새도 납니다. 귀 세척을 안 해줘도 괜찮았기에 집에 귀 세척액도 없습니다. 급한 마음에 일단 화장솜에 강아지 상처로 처방받았었던 소독액을 묻혀 귀를 닦아주고 잘 말려봅니다. 병원을 가기 전 일단 좀 더 지켜보자 싶어서 세척과 소독을 해주며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강아지 귀 세척은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좋은 대요~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