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은 이번주가 만개!

소소한 일상살이

소심한Oa형 2024. 4. 1. 16:16

올해도 '벚꽃 없는 벚꽃축제'…늦어지는 개화에 지자체 '울상'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전국 곳곳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축제'가 시작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늦어진 벚꽃 개화로 각 지자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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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목~토요일까지 남부지방으로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분명 벚꽃축제 기간이였지만,

꽃이 없었어요.ㅠ.ㅠ

게다가 가는 날은 비도 엄청 오고 추웠답니다.

올 초에 개화시기를 산림청에서 지역별로 발표를 했었고,

제 블로그에도 올라와있지만,

예상은 예상일 뿐인가 봅니다.

개화가 너무 이뤄지지 않아

벚꽃 보기가 어려운 꽃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 앞이 벚꽃구경 스폿이네요. ㅎㅎ

남부지방부터 개화가 이루어져야 함은 맞지만,

점점 지역별 개화시기가 예상을 뒤엎는 것 같습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

지역 축제 기간도 융통성 있게 조절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