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아들연구소
- 최민준소장
- 겨울방학간식
- 육아정보
- 김보통작가
- 올바른감정표현
- 긍정적인상호작용
- 아들키우기
- 오넛티
- 사과는용기
- 백희나작가
- 훈육의노하우
- 퇴마록
- 오컬트소설
- 불안감
- 아이와가볼만한곳
- 여름산책
- 소아정신의학과
- 강아지건강
- 꾸안꾸
- 동물체험
- 오산가볼만한곳
- 펫티켓
- 틱
- 백세희
- 초등3학년필독
- 앤서니브라운
- 학교가기싫은아이
- 청주가볼만한곳
- 강아지산책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달리기해보자 (1)
자존감은 홈메이드
핑계를 찾자면 얼마든지~
오늘 중요한 강연이 있었어요. 정말 듣고 싶어서 오래전에 강의 신청하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침에 비도 오고, 몸도 찌뿌둥하니, 만사가 귀찮은 거예요. 직장인이라면 영차영차하면서 일어나 회사라도 갔겠지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돌아오니, 그냥 탁~놔지더라고요. 일단 강연 정말 가고 싶고 두고두고 후회는 하겠지만 안 갔어요. 그리고, 책도 읽고 새벽에 '어글리어스'에서 소소한 일거리로 청귤을 주셔서... 청귤청도 담그고(겨울에 기필코 맛나게 마실 거예요!!) 물론 잊지 않고 강아지 산책은 했고요. 그리고 이 생각 저 생각하다 보니, 예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 기억이 났어요. 두 명 다 전업주부로 사는 친구들, 저만 직장인이었어요. 친구들이 저를 부럽다고 하며, 뭐라도 하고 싶은데.. 본인한테 쓸 돈..
소소한 일상살이
2023. 9. 15. 14:14